한성에프아이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엑셀러(XCELER)’라인을 론칭했다.

혁신 가치 등 브랜드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라인으로, 기능적 요소와 심미적 요소 모두 높은 수준의 완벽함을 추구하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골퍼의 퍼포먼스 향상을 목적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에도 혁신 기능을 담는데 주력했다. 뛰어난 소재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 설계를 바탕으로 코어 아이템을 구성했다. 또 강력한 퍼포먼스 이미지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카본 메탈 로고를 사용하고, 스트롱 블루 색상의 사이드 카본 라벨을 부착하는 등 차별화를 꾀했다.

엑셀러 라인 론칭을 통해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극강의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을 돕는 기존 퍼포먼스 골프웨어 이미지를 강화하고, 향후 자사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라인으로 포지셔닝 할 계획이다.

‘100% 스윙을 위하여’라는 테마로 광고 캠페인과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강력한 퍼포먼스 골프웨어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이를 위해 브랜드 아이콘으로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도전하는 윤이나 프로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진행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