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신한 프렌즈’(사진)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신한 프렌즈는 북극성 여행작가 ‘쏠(SOL)’, 카페 사장님 ‘몰리(MOLY)’, 힙합 프로듀서 ‘레이(Lay)’ 등 개성 넘치는 8개 캐릭터로 구성한 신한금융 공식 캐릭터다.

홈페이지는 아트워크와 명화를 통해 재창조된 캐릭터의 독특한 모습과 특별한 순간을 담은 ‘아카이브’, 감사·축하·응원 등의 테마와 디자인으로 마음을 전하는 ‘E-카드’, 디지털기기 배경화면으로 설정 가능한 ‘디지털 굿즈’ 등으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특별한 날 소중한 이에게 마음을 담은 카드를 전하고, 신한 프렌즈의 매력을 무료로 체험하기를 바란다”며 “향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콘텐츠로 차별적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