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해변에서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정소민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지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 끈나시 원피스에 블루 가디건을 매치한 정소민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한쪽 어깨를 드러낸 정소민은 깊은 쇄골과 가녀린 어깨라인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소민은 SBS 새 드라마 ‘우주메리미’ 출연을 확정했다.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콤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90일간의 위장신혼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