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이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제15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지난 4일 열린 취임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시·도 의원,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소속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15대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송인만에 대한 인준장 수여와 협의회기 이양을 시작으로 각 읍·면·동 위원장 및 사무장, 시 협의회 임원진에 대한 임명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이들은 3년간 시민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이 출범한 제15대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가 조직을 재정비하며 도약을 준비하는 만큼 우리 양주시 또한 협의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주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