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 2025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포스터. 사진제공|포항스틸러스

포항스틸러스 2025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포스터. 사진제공|포항스틸러스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7일부터 11월 14일까지 롯데백화점 포항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포항스틸러스는 지난해 팝업스토어를 열어 팬들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접근성을 확대했다. 개막을 목전에 두고 팝업스토어에서 홈경기장 보다 빠르게 이번 시즌 유니폼과 신상 의류, MD 상품 등을 만날 수 있다.

구매자들을 위한 금액별 구매 이벤트 또한 준비돼 있다. 1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수단 포토카드를 제공하고, 5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50명에게 ACLE 가와사키전 홈경기 일반석 티켓을 증정한다. 10만 원 이상 구매 시 K리그1 6라운드 홈경기 티켓 추첨 응모권을 받는다.

이밖에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우승을 기념하기 위한 짤칵 AR 포토카드 키오스크를 운영해 포토카드 중 스페셜 카드 당첨 시 우승 기념 비치타월을 선물한다. 또한, 오픈 이튿날인 8일 오후 7시 오베르단, 이호재, 홍윤상이 방문해 1시간 동안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당일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사인회 입장권을 증정한다.

한편,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11일 오후 7시 스틸야드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2024/25 ACLE 리그스테이지 7차전을 치른다. 이후 15일 오후 1시 대전하나시티즌과 K리그1 개막전을 펼친다.

포항|정다원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정다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