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 가수 양준일, Jhoanna(BINI), 그룹 시크릿넘버가 플러스타 1위를 차지했다.

10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에 따르면, 김혜윤은 배우 부문에서 242만7850 SilverPoint(실버 포인트)를 획득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 변우석은 142만9470 실버 포인트를, 3위 로운은 123만8650 실버포인트를 얻었다.

배우 부문 김혜윤, 변우석, 로운은 모두 100만 실버 포인트 이상을 획득했다. 이 중 김혜윤은 2월 1주차 위클리 스타 전부문 기준 가장 많은 포인트를 받아 배우 부문 1위와 더불어 전부문 통합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준일은 솔로 부문에서 133만2460 실버 포인트로 4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강다니엘(92,900), 3위는 홍이삭(39,500)이다.

셀럽 부문 1위는 Jhoanna(BINI/198,140), 2위는 Win Metawin(152,110)이다.

그룹 부문에선 시크릿 넘버가 8만1200 실버 포인트를 획득해 3주 연속 1위를 했고 잔나비는 4만3600 실버 포인트로 2위를 했다.

키워드 지수 순위와 획득한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 ▲1위 양준일(15,100) 2위 김혜윤(5,200) 3위 로운(2,100) 4위 윤아(500) ▲해당 스타들은 플러스타 서비스 내 ‘퍼포먼스 장인인 양준일’ ‘대체불가인 김혜윤’ ‘다재다능한 로운’ ‘열정적인 윤아’ 등으로 각각의 수식어를 일주일간 갖는다.

플러스타의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하며,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하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