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은 5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본사에서 약 1억 원 상당의 제품 기증식을 가졌다.  정현철 대명소노시즌부대표, 박찬경 초록우산 팀장,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상임이사(왼쪽부터)    사진제공|초록우산

대명소노시즌은 5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본사에서 약 1억 원 상당의 제품 기증식을 가졌다. 정현철 대명소노시즌부대표, 박찬경 초록우산 팀장,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상임이사(왼쪽부터) 사진제공|초록우산


대명소노시즌은 장애인 복지시설에 초록우산을 통해 약 1억원 상당의 침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소노시즌이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는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기부 제품은 소노시즌의 주요 품목인 독일산 ‘어드밴스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매트리스를 받쳐주는 ‘코지 프리미엄 파운데이션’이다. 소노시즌은 2월 중 이들 제품을 장애인 복지시설 4곳에 설치할 예정이다.

소노시즌은 대명소노그룹이 추구하는 ‘행복을 만들어가는 세상’이라는 가치를 전파하고자 ‘소노시즌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편안한 잠자리 제공을 위해 현재까지 누적 약 4억 원 이상의 침대를 기부해 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