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림, 3명이 막아도 소용없어

입력 2025-02-11 20: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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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소노와 현대모비스의 경기에서 현대모비스 프림이 소노 수비 앞에서 슛을 하고 있다. 고양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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