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의 레노마골프가 ‘2025 팀레노마’ 라인업을 새롭게 구성했다.

지난해 노승희를 필두로 정윤지, 이주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TOP10과 우승을 다수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데 이어, 올 시즌 윤선정과 황연서를 새로 영입했고, 최민경과 재계약했다. 특히 윤선정과 황연서는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각각 상금순위 11위, 4위를 기록하며 올해 KLPGA에서 주목받는 선수들이다.

한층 강화된 선수 라인업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후원과 마케팅을 이어간다. 지난 시즌 팀레노마 선수들이 대회 출전 시 착용한 제품과 코디에 대한 고객의 문의는 판매율 상승으로 이어졌다. 이를 바탕으로 올 봄 신상품을 더욱 고급스럽고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