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KB와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KB를 상대로 46-44 승리하며 정규리그 우승 후 유재학 KBL 경기본부장이 위성우 감독의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청주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