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등 대회 개최 지원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오른쪽)와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사진제공|동아오츠카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오른쪽)와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사진제공|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가 최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국민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한 체육공단 스포츠단 지원, 국민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동호인 스포츠 대회 및 스포츠 행사 협업,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 과제 발굴 및 정보 교류, 국민 건강 증진과 스포츠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을 추진한다.

특히 동아오츠카는 테니스, 배드민턴, 마라톤, 풋살 등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지원하며, 운동 시 적절한 수분 보충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 전개한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는 “스포츠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포츠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 및 비인기 종목 활성화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지속 힘쓰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