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이 ‘냉동면 5입’(사진)을 내놓았다.

끓는 물에 30초~2분만 데치면 완성되는 간편한 조리 방식으로, 요리 경험이 적은 초보자도 완벽한 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기존 8입 제품을 소포장한 2종(사누끼우동면, 스파게티)과 새롭게 추가된 3종(중화면, 소면사리, 칼국수사리)으로 구성했다. 국물 요리는 물론 볶음,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은영 면사랑 마케팅실 상무는 “냉동면은 최적의 맛과 식감으로 누구나 맛있는 면 요리를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다”며 “향후 면사랑의 혁신 기술력과 조리 방식을 통해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