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김성규의 친누나가 세상을 떠났다.

김성규의 소속사 빌리언스는 22일 “김성규 님 친누나분께서 투병 중 금일(22일) 오전 세상을 떠나셨습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및 지인들만 모여 조용히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라며 “김성규 님과 유가족 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하 김성규 소속사 빌리언스 입장 전문

가수 김성규 님 소속사 빌리언스입니다.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김성규 님 친누나분께서 투병 중 금일(22일) 오전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및 지인들만 모여 조용히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김성규 님과 유가족 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빌리언스는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