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영파씨·82메이저 , 제1회 디 어워즈 드림스 실버 라벨·디스커버리 ‘2관왕’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과 함게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주최: 스포츠동아, WSM · 주관: UPICK, WSM · 후원: G.K Link, ITTA)가 2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 유니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과 함게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주최: 스포츠동아, WSM · 주관: UPICK, WSM · 후원: G.K Link, ITTA)가 2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 영파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과 함게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주최: 스포츠동아, WSM · 주관: UPICK, WSM · 후원: G.K Link, ITTA)가 2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 82메이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그룹 유니스와 영파씨, 82메이저, 킥플립이 가 제1회 ‘디 어워즈’ 시상식에서 2관왕에 올라 ‘신예 파워’를 보여줬다.

22일 오후 6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유픽과 함께 하는 디 어워즈’는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 주관하는 케이(K)팝 시상식으로 배우 고민시와 이종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유니스는와 영파씨, 82메이저는 케이팝의 미래를 짊어질 신예들에게 주어지는 ‘디 어워즈 드림스 실버 라벨’과 더불어, 앞선 사전 시상식에서 K팝 성장 동력이 된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디 어워즈 디스커버리’를 받았다. 본상 시상식에서 ‘디 어워즈 리마크’를 받은 킥플립 역시 사전 시상식에서 ‘디 어워즈 디스커버리’를 수상해 2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디 어워즈’는 ‘블랙 라벨’(BLACK LABEL)은 대상에 해당하는 7개 올해의 타이틀, K팝 성장과 부흥에 의미 있는 성과를 안긴 단체 또는 구성원에게 수여하는 ‘디 어워즈 아이코닉’(ICONIC) 등 모두 8개 부문 시상에만 부여한다.

7개의 대상 ‘올해의 타이틀’은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트렌드, 올해의 신인으로 이뤄져 있다.

‘블루 라벨’(BLUE LABEL)은 시상식의 ‘중추’ 본상에 해당되는 ‘디 어워즈 딜라이트’(D AWARDS DELIGHTS)를 위시로 세부 시상 분야인 베스트(BEST) 부문에 주어진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