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유해위험요인 점검 개선
밀폐공간 작업 안전관리 등 현장 안전보건 관리 실태 점검
공단 안전환경팀 직원이 산재예방을 위해 밀폐공간 점검을 진행중이다.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공단 안전환경팀 직원이 산재예방을 위해 밀폐공간 점검을 진행중이다.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지난 14일~3월 11일 3주간 공단 전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순회점검을 실시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순회 점검은 공단 본사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 등 내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점검반으로 구성해 사업장 내 산업재해 발생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보건 관계법령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와 특히 밀폐공간에 대한 작업 안전관리 및 근로자 보호구에 대해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을 조성하고 사업장 내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