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 주관하는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주최: 스포츠동아, WSM · 주관: UPICK, WSM · 후원: G.K Link, ITTA)가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디 어워즈 딜라이트 블루라벨(D*AWARDS DELIGHTS BLUE LABEL)를 수상한 라이즈(RIIZE)가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22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 주관하는 K팝 시상식 ‘유픽과 함께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가 열렸다.
이날 라이즈와 피원하모니, 데이식스가 ‘디 어워즈 딜라이트 블루 라벨’을 받으며 본상 수상자가 됐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 주관하는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주최: 스포츠동아, WSM · 주관: UPICK, WSM · 후원: G.K Link, ITTA)가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디 어워즈 딜라이트 블루라벨(D*AWARDS DELIGHTS BLUE LABEL)를 수상한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이어 마이크를 건네받은 피원하모니는 “올해 시작하자마자 좋은 상을 받을 수 있어 너무 영광스럽다. 그만큼 앞으로도 더 열심히 달려보겠다. 그리고 이 자리에 있을 이유를 만들어 주신 팬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무대에 함께 하지 못한 데이식스는 영상을 통해 “앞으로도 데이식스만의 색깔로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제1회 디 어워즈는 배우 고민시와 이종원이 MC로 진행됐다. 14팀의 퍼포먼스 아티스트와 16명의 프리젠터(시상자)가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