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픽’ 장민호, 벨소리에 찰떡인 계속 들어도 반가운 목소리의 가수 [DA:차트]

가수 장민호가 벨소리에 찰떡인 계속 들어도 반가운 목소리의 가수로 선정됐다.

24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벨소리에 찰떡인 계속 들어도 반가운 목소리의 가수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장민호가 34만636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장민호는 1997년 데뷔해 그룹 유비스, 바람 등을 거쳤으며 2011년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 긴 무명 생활 끝에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주목받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KBS2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장민호는 지난해 11월 새 타이틀곡 ‘사랑의 티키타카’와 함께 세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3’로 컴백했다. 그해 12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진행 중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