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기존 메뉴에 투움바 소스로 매콤함을 더한 신메뉴(사진)를 선보였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투움바’는 기존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투움바 소스를 더해 매콤함과 부드러움을 구현했다. 쌀가루 크럼블이 더해진 매콤 바삭한 닭가슴살 패티에 중독성 강한 투움바 소스로 더욱 깊고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슈비 투움바’의 경우, 기존 슈비 버거에 매콤한 투움바 소스가 맛의 균형을 잡아 더욱 풍성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통새우 속살에 육즙 가득한 비프 패티로 풍성한 맛과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20일 맥모닝 ‘치킨 치즈 머핀’에 투움바 소스를 가미한 ‘투움바 치킨 치즈 머핀’을 공개한다. 회사 측은 “투움바 소스를 추가한 메뉴 라인업을 통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크리미한 매콤함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맛의 조합을 즐길 수 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