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매끈한 복근을 자랑했다.

나나는 지난 2일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 행사 참석차 방문한 마닐라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특히 나나는 크롭티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복근을 드러냈다. 더불어 중성 미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은 그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 외에도 나나는 마닐라 거리를 활보하며 내추럴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나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독자들과 소통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7월 개봉한다.

사진=나나 SNS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