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른세상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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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전문병원 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은 2월 27일, 본관 컨퍼런스룸에서‘제9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QI 경진대회’는 지난 1년간 원내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각 부서에서 실시한 개선 활동과 적용 결과 발표를 통해 그 성과를 공유하고 포상하는 행사다.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5팀이 참여했으며, 환자 치료 서비스와 손 위생, 환자 만족도 관리 등 부서별 주제에 따른 QI활동 성과에 대한 발표를 했다.

심사 결과, ‘도수치료 서비스 강화를 통한 재진률 향상’을 주제로 발표한 재활물리치료센터가 이번대회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먼저 다가가는 진단 검사의학실’을 주제로 발표한 진단검사의학실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손 위생 증진활동을 통한 손 위생 수행률 증가’ 주제의 간호부 외래팀, 장려상은 ‘정맥주사 유지 및 관리 교육을 통한 환자 만족도 증진’ 주제의 병동연합팀, 노력상은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한 CS향상’ 주제를 발표한 영상의학실이 각각 수상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