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막내딸’ 키키, 5인5색 매력에 ‘젠지美’ 뿜뿜 [화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키키(KiiKii)의 얼루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디지털 커버에서 키키는 싱가포르 대표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함께 각자의 다채로운 매력과 개성을 담아내며,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보 속 키키는 함께한 브랜드의 2025 봄 컬렉션을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자신감 있는 포즈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신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며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헤어&메이크업과 스타일링 역시 컬렉션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를 발휘했다. 구조적인 체인 디테일의 백,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메쉬 부츠, 그리고 유려한 실루엣의 발레 플랫까지. 키키는 세련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번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3월 디지털 커버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4월호 지면에도 실릴 예정이다. 얼루어 코리아 4월호는 3월 중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3월 20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 필름,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가 〈얼루어 코리아〉 각종 SNS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키키는 오는 24일 첫 데뷔 미니 앨범 ‘언컷 젬(UNCUT GEM)’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 프리 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를 발표하고 각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키키의 프리 데뷔곡 ‘아이 두 미’는 자신의 직감을 믿고 자신 있게 살겠다는 주체적인 소녀를 그려낸 팝 댄스곡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