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민-김재호, 우리 형에 새로운 모습

입력 2025-03-10 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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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과 KT의 시범경기에 앞서 KT 허경민과 김재호 해설위원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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