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 현장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총력

지난 3월 5일,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해빙기를 맞아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제공|여주도시공사

지난 3월 5일,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해빙기를 맞아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제공|여주도시공사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시설물 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지난 3월 5일, 해빙기를 맞아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 개요

오학동 문화복지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연면적 3,856.35㎡,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에는 주민자치센터, 시니어클럽, 운동시설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현재 공사는 7.79%의 진척도를 보이며 예정된 준공 목표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해빙기 안전점검 및 현장 근로자 격려

지난 3월 5일,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해빙기를 맞아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제공|여주도시공사

지난 3월 5일,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해빙기를 맞아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제공|여주도시공사


이날 현장 점검에서 임명진 사장은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시설물 침하나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며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품질 확보를 위한 철저한 시공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명진 사장, 철저한 시공관리와 일정 준수 당부

임명진 사장은 “오학동 문화복지센터가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철저한 시공 관리와 일정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와 문화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여주도시공사, 지역사회 발전 위한 공공사업 지속 추진

한편, 여주도시공사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공공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