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 경기가 열렸다. 6회말 무사에서 한화 문동주가 구원 등판해 볼을 던지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