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4월 30일부터 6월 29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아뜰리에 가나’(사진)를 연다.

가나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초콜릿이 선사하는 행복한 경험을 예술로 확장하는 특별전시회다. 가나의 헤리티지를 돌아보고, 초콜릿을 문화로서 체험하도록 기획했다. 예술 작가들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조형 언어로 초콜릿의 가치를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 가나초콜릿의 역사와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과 특별 전시회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4월 29일까지 합리적 가격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 2종 예매도 진행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