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8회초 2사 1, 3루 LG에 뜬공을 유도한 KT 우규민이 타구를 확인하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