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모습. 사진제공ㅣ성남시의회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모습. 사진제공ㅣ성남시의회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추선미 의원, 윤혜선 의원이 지난 5일 도촌북로에서 열린 제1회 도촌 봄맞이 벚꽃축제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봄비로 인해 비옷을 입고 진행된 이날 축제는 도촌북로일대(도촌북로 사거리~도촌파출소 사거리)에서 개최되었으며, 성남 시립교향악단 및 합창단의 공연과 성남청년 예술팀 공연 및 위드음악회의 개막식·본공연이 진행되었다.

안광림 부의장은 “오늘 축제가 시민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나아가 성남시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