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슨, ‘박민우의 쓰담쓰담에 기분 좋아졌어’

입력 2025-04-10 20: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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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8회초 2사 1루 NC 데이비슨이 우월 2점 홈런을 친 후 박민우의 축하를 받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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