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옷이 스르륵…골반에 새 타투? 청순+섹시 비주얼 [DA★]

배우 한소희가 천상계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소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위기 있는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흘러내리는 오프라인 숄더로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냈다.

플래시 효과로 백옥 같은 피부와 청순미가 돋보인 가운데 큼지막한 골반 타투까지 살짝 드러나 묘한 느낌을 자아냈다. 한소희는 과거 약 2000만원을 들여 양팔의 타투를 지웠던 바. 골반 타투는 실제 타투가 아닌 평소 즐겨하는 타투 스티커로 보인다.

한편, 한소희는 동갑내기 배우 전종서와 ‘프로젝트Y(가제)’에 동반 캐스팅됐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더불어 한소희는 지난 3월 배우 소통 플랫폼에 합류했다. 데뷔 후 첫 월드투어 팬미팅도 확정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