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의 ‘나만의 와인 찾기’          사진제공|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 서울의 ‘나만의 와인 찾기’ 사진제공|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 서울은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나만의 와인 찾기’, ‘나만의 위스키 찾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지난해 투숙객 대상으로 원데이 클래스가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는 투숙객 외에 클래스만 예약한 고객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와인 클래스는 짝수 달에, 위스키 클래스는 홀수 달에 셋째 주 금요일 롯데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35층의 ‘피지 바(PG Bar)’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와인 전문가 그룹 ‘엘솜’이 진행하는 와인 클래스는 와인 테이스팅 방법과 프랑스 지역별 대표 포도 품종 등을 알아보는 와인의 이해, 프랑스 와인 시음, 와인 아로마 키트 향 체험, 나와 가장 어울리는 와인 찾기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4월 18일 와인 클래스부터 참석 가능하다.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위스키 클래스는 위스키 브랜드 ‘글렌모렌지’의 앰배서더가 강사로 나서 위스키에 대한 이해, 위스키 시음, 나의 베스트 위스키 찾기 등 3가지 세션을 진행다.

클래스 참가자를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이그제큐티브 타워 35층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예약 시 20% 할인 1회, 로비 와인샵에서 클래스 이용 주류 구매 시 10% 할인 1회, 다음 클래스를 사전 예약시 10% 할인 등의 혜택이 있다. 또한, 클래스 참석자 전원에게 위스키 미니어처 50ml와 글랜 캐런 글라스 1개를 증정한다.
롯데호텔 서울의 ‘나만의 위스키 찾기’          사진제공|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 서울의 ‘나만의 위스키 찾기’ 사진제공|롯데호텔앤리조트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