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불닭 부스와 샘플링 이벤트를 선보이며, 1주차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픈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불닭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불닭 부스를 포함한 총 6곳에서 불닭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참여형 이벤트와 불닭소스를 페어링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보이그룹 ‘엔하이픈’(사진)과 스포츠 방송인 추성훈, 댄서 가비 등이 불닭 부스에 방문해 불닭의 매운맛을 직접 체험했다.

2주에 걸쳐 진행하며, 18일 시작하는 2주차 역시 폭발적인 관심을 모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