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지난 4월 16일 오후, 유성구 라미컨벤션웨딩에서 열린 미혼 남녀 만남 행사 ‘썸타자 시그널데이’에 참석해 직접 따뜻한 인사말을 전하고 참가자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난 4월 16일 오후, 유성구 라미컨벤션웨딩에서 열린 미혼 남녀 만남 행사 ‘썸타자 시그널데이’에 참석해 직접 따뜻한 인사말을 전하고 참가자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난 4월 16일 오후, 유성구 라미컨벤션웨딩에서 열린 미혼 남녀 만남 행사 ‘썸타자 시그널데이’에 참석해 직접 따뜻한 인사말을 전하고 참가자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썸타자 시그널데이’는 대전 지역의 풋풋한 미혼 소상공인과 직장인 60명을 대상으로, 설레는 사랑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는 특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의 어색함을 녹이는 오프닝 행사, 흥미진진한 연애 토크쇼 ‘LOVE Class’, 로맨틱한 뮤지컬 관람,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1:1 대화 프로그램 등이 풍성하게 준비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난 4월 16일 오후, 유성구 라미컨벤션웨딩에서 열린 미혼 남녀 만남 행사 ‘썸타자 시그널데이’에 참석해 직접 따뜻한 인사말을 전하고 참가자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난 4월 16일 오후, 유성구 라미컨벤션웨딩에서 열린 미혼 남녀 만남 행사 ‘썸타자 시그널데이’에 참석해 직접 따뜻한 인사말을 전하고 참가자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대전시


이 자리에서 이장우 시장은 “자연스러운 만남, 이른바 ‘자만추’도 좋지만, 이제는 적극적으로 인위적인 만남을 추구하는 ‘인만추’도 필요한 시대”라며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참가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 시장은 “대전시가 젊은 남녀 여러분의 행복한 만남과 아름다운 결혼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정책과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약속하며 참가자들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대전|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