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비하인드 사진을 대거 방출했다.
17일 권은비는 자신의 SNS에 예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새 싱글 재킷 및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올블랙 뷔스티에 스타일에 빨간색 꽃 초커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초근접 촬영에도 잡티 하나 보이지 않는 아기 피부도 눈길을 끈다.


하루 전날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헬로 스트레인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14일 화려하게 컴백해 ‘헬로 스트레인저’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중이다. 신곡은 쓸쓸한 도시 속 낯선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인사처럼 부드럽게 속삭이며, 권은비만의 비밀스러운 세계로 끌어당기는 매혹적이고도 강렬한 여운을 담아 아프로 팝 장르의 새로운 시그니처 사운드를 완성했다.
사진=권은비 SNS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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