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속옷 브랜드 뮤즈로…우아한 브라 화보 공개

배우 손예진이 유명 심리스 속옷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해당 브랜드의 최초 모델로 선정된 가운데 브랜드 측은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럽고 프리미엄한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손예진과 함께 TV 광고는 물론 온·오프라인 전방위로 브랜드의 대세감을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감탄에 감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21일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에서 광고 영상이 첫 공개된다. 손예진의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와 함께 해당 브라만의 편안하면서도 프리미엄한 차별점, 대표제품 ‘인견쿨’의 피부에 닿는 시원함, 건강한 자세습관을 만들어주는 제품 소개 등 각 제품의 특장점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고. 다음달부터 TV방송과 서울 수도권 핵심 상권의 버스 정류장과 주요 오피스 빌딩 내부 미디어, 건물 외벽 LED전광판 등 옥외광고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