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태 경찰서장이 14일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hy 강북지점 間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남양주남부경찰서

최진태 경찰서장이 14일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hy 강북지점 間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남양주남부경찰서


남양주남부경찰서(서장 최진태)는 14일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남양주남부경찰서-hy 강북지점 間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매년 증가하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hy 전동카드(일명:코코)에 학교폭력 예방 스티커를 부착하고, 90여 명의 프레시 매니저들이 학교폭력 예방 활동과 함께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이루기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hy 강북지점장 김영식은 “지금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프레시 매니저들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최진태 서장은 “ 최근 언론보도를 통한 학교폭력이 청소년 문제에 대한 불안감으로 확대되어 지역사회 기업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