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OF 스티븐, 위클리 최다 득표 1위…데뷔 제대로 예열 (아이돌픽)

사진=AHOF X

그룹 AHOF 스티븐이 위클리 최다 득표 영예를 안았다.

21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스티븐은 4월2주차 위클리 투표에서 유일하게 10만픽 이상(168,118P)을 획득해 통합 1위와 더불어 남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SBS 글로벌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그룹 AHOF의 멤버 스티븐은 정식 데뷔 전부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스티븐에 이어 남돌 부문에서는 컴백을 앞둔 BTS 진(76,901P)과 AHOF 즈언(30,134P)이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인터내셔널 부문에서는 필리핀 스타 ASHDRES(Andres Muhlach&Ashtine Olviga)가 21,006P으로 첫 1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드라마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돌 부문에서는 이채연(6,705P)이 61주 연속 1위룰, 남그룹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5,858P)이 3주 연속 1위를, 여그룹 부문에서는 브브걸(2,172P)이 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