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안 청취·지원 논의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이 지난 22일 오후 의장실에서 경기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정담회를 가졌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이 지난 22일 오후 의장실에서 경기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설필수 중소기업중앙회 경기회장, 김충복 경기도인쇄정보조합 이사장, 장호석 부천금형조합 이사장, 성기창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소기업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과 협동조합 운영상의 다양한 과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이 지난 22일 오후 의장실에서 경기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정담회를 가졌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제2차 경기도 중소기업 협동조합 활성화 기본계획의 조속한 수립을 강력하게 요청하고,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위한 협동조합 추천 제도의 효과적인 활용 등에 대해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간곡히 부탁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이 지난 22일 오후 의장실에서 경기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정담회를 가졌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이에 김진경 의장은 “지역 경제의 든든한 뿌리인 중소기업이 활력을 되찾아야 도민들의 민생 경제 또한 함께 살아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오늘 이 자리에서의 논의가 단순한 공감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 의장은 “앞으로도 경기도의회는 끊임없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 경기도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건전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박병근 기자 localcb@donga.com


박병근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