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날 기념 보건시책사업 경상북도 우수상 수상을 기념하고 있다.

보건의날 기념 보건시책사업 경상북도 우수상 수상을 기념하고 있다.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제53회 보건의날 기념 보건시책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 2025년 보건시책사업 관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이 2024년 한 해 동안 수행한 보건행정, 건강증진, 치매 및 정신사업, 의약품 관리 등 여러 보건시책사업에 대해 평가한다.

경산시는 지난해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치매극복관리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등 보건사업과 연계된 각종 평가에서 다수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를 바탕으로 평가지표 중 11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우수보건소로 선정되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관련 업무 및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여 얻어낸 성과와 노력의 결과”라며 “시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경산시민이 꼭 필요로 하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등, 보건의료계획이 내실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 ㅣ 권영준 스포츠동아 기자 ㅣlocaldk@donga.com



권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