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이주빈, 팔짱에 백허그까지…‘이혼보험’이 아니라 연애보험 [스타의 오늘]

이주빈 SNS 캡처

배우 이동욱과 이주빈의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주빈은 24일 자신의 SNS에 “사진 잘 찍어주는 노프로님”이라는 글과 함께 이동욱과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포옹하거나 손을 맞잡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마치 커플 화보 같은 자연스러운 케미를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진짜 사귀는 거 아니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열띤 관심을 드러냈다. 연인처럼 가까운 포즈와 분위기에 온라인상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를 궁금해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주빈 SNS 캡처

두 사람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에서 각각 노기준(이동욱 역)과 강한들(이주빈 역)으로 열연 중이다. 작품 속에서도 메인 커플로 활약하며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어, SNS 속 다정한 사진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고 있다.

‘이혼보험’은 결혼이 당연하지 않은 시대, 이혼마저 준비해야 하는 현실을 유쾌하고 설렘 가득하게 풀어낸 로맨스 코미디. 이혼이라는 다소 무거운 소재를 보험이라는 틀로 재해석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호평받고 있다.

tvN ‘이혼보험’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주빈 SNS 캡처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