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변동=엑셀인가, 금전운 대박 난 서유리 “남자 복은 없어” (귀묘한이야기)
방송인 서유리가 올해 금전운이 있다는 운세가 나왔다.
최근 진행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 촬영에서는 ‘돈’을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귀묘객(客) 서유리는 “나와 슬리피가 출연했다고 (돈이)주제로 나온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슬리피는 “저는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라고 셀프 디스(?) 하며 “나는 돈복이라는 자체가 없는 것 같다. 그런데 희한하게 죽기 직전에 뭐 하나 들어온다. 꿈에서 피가 나오면 뭐가 들어온다”고 말했다.
김영희는 무속인들에게 “저희 중에 올해 재물운이 들어 온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천신애기는 “서유리”를 뽑으며 “큰 변동이 들어오는데 금전 하고 같이 들어온다고 한다.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고정이 되는 등 변동이 크게 되면서 돈이 같이 들어온다”고 의견을 말해 서유리는 모두의 부러움을 받았다. 천신애기는 이어 서유리에게 “단 하나 남자를 가지려면 돈하고 바꿔야 한다. 쉽게 말하면 남자가 들어오면 돈이 나간다. 결론은 남자 복이 없다”고 조언했다.
슬리피도 무속인들에게 “저도 뭐라도 하나 말해달라”고 요청했고, 연꽃도령은 “돈 버는 것은 3년 반 정도 지나고부터 될 것 같다”고 생각을 전했다. 슬리피는 “3년 동안 또… 많이 남았네”고 낙담해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천지신당 정미정, 천신애기 이여슬, 명화당 처녀보살 함윤재, 연꽃도령 오혜빈, 천명도사 손노아 등 무속인들과 김영희, 윤태진, 서유리, 슬리피 등 패널들이 출연하는 ‘귀묘한 이야기’는 4월 28일(화) 밤 10시 10분 SBS Li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7일 SOOP(구 아프리카TV) 문에이 주말반 방송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후원 위주의 ‘엑셀 방송’에 합류한 그는 별풍선(후원)이 쏟아지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엑셀 방송’ 관련 일부 비난에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자랑스러울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도 안다. 현실은 현실이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누군가를 함부로 비웃거나 조롱받을 이유는 없지 않겠나. 나는, 억울한 마음을 삼키며 누구보다 진심으로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핑계 대지 않고, 묵묵히 내 몫을 감당하고 있다. 어쩌면 세상이 쉽게 낙인을 찍고 쉽게 돌을 던지는 것쯤은 알고 있었어야 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믿고 싶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사람을 따뜻한 눈으로 봐주는 세상이 있다고 부디 가볍게 던진 말한 마디가 가벼이 쓴 한 글줄이 누군가의 어떤 하루를. 어떤 마음을 무너뜨릴 수 있는지 한 번쯤은 생각해주셨으면 한다. 나는 오늘도 제 몫을 다하기 위해 버티고 있습니다. 조금만 따스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호소했다.
피드(게시물)를 통해서도 과거 인연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채로 인해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X(전 남편)와의 합의금은 작년 12월 말까지 지급받기로 되어 있었으나, X가 파산을 신청함에 따라 지금까지 단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고, 그로 인해 어려움이 더욱 가중됐다. 나는 파산이나 회생 절차를 밟고 싶지 않다. 비록 내 스스로 만든 빚은 아니지만, 내 책임이 일부 있다고 생각하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방송인 서유리가 올해 금전운이 있다는 운세가 나왔다.
최근 진행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 촬영에서는 ‘돈’을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귀묘객(客) 서유리는 “나와 슬리피가 출연했다고 (돈이)주제로 나온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슬리피는 “저는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라고 셀프 디스(?) 하며 “나는 돈복이라는 자체가 없는 것 같다. 그런데 희한하게 죽기 직전에 뭐 하나 들어온다. 꿈에서 피가 나오면 뭐가 들어온다”고 말했다.
김영희는 무속인들에게 “저희 중에 올해 재물운이 들어 온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천신애기는 “서유리”를 뽑으며 “큰 변동이 들어오는데 금전 하고 같이 들어온다고 한다.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고정이 되는 등 변동이 크게 되면서 돈이 같이 들어온다”고 의견을 말해 서유리는 모두의 부러움을 받았다. 천신애기는 이어 서유리에게 “단 하나 남자를 가지려면 돈하고 바꿔야 한다. 쉽게 말하면 남자가 들어오면 돈이 나간다. 결론은 남자 복이 없다”고 조언했다.
슬리피도 무속인들에게 “저도 뭐라도 하나 말해달라”고 요청했고, 연꽃도령은 “돈 버는 것은 3년 반 정도 지나고부터 될 것 같다”고 생각을 전했다. 슬리피는 “3년 동안 또… 많이 남았네”고 낙담해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천지신당 정미정, 천신애기 이여슬, 명화당 처녀보살 함윤재, 연꽃도령 오혜빈, 천명도사 손노아 등 무속인들과 김영희, 윤태진, 서유리, 슬리피 등 패널들이 출연하는 ‘귀묘한 이야기’는 4월 28일(화) 밤 10시 10분 SBS Li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7일 SOOP(구 아프리카TV) 문에이 주말반 방송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후원 위주의 ‘엑셀 방송’에 합류한 그는 별풍선(후원)이 쏟아지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엑셀 방송’ 관련 일부 비난에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자랑스러울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도 안다. 현실은 현실이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누군가를 함부로 비웃거나 조롱받을 이유는 없지 않겠나. 나는, 억울한 마음을 삼키며 누구보다 진심으로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핑계 대지 않고, 묵묵히 내 몫을 감당하고 있다. 어쩌면 세상이 쉽게 낙인을 찍고 쉽게 돌을 던지는 것쯤은 알고 있었어야 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믿고 싶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사람을 따뜻한 눈으로 봐주는 세상이 있다고 부디 가볍게 던진 말한 마디가 가벼이 쓴 한 글줄이 누군가의 어떤 하루를. 어떤 마음을 무너뜨릴 수 있는지 한 번쯤은 생각해주셨으면 한다. 나는 오늘도 제 몫을 다하기 위해 버티고 있습니다. 조금만 따스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호소했다.
피드(게시물)를 통해서도 과거 인연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채로 인해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X(전 남편)와의 합의금은 작년 12월 말까지 지급받기로 되어 있었으나, X가 파산을 신청함에 따라 지금까지 단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고, 그로 인해 어려움이 더욱 가중됐다. 나는 파산이나 회생 절차를 밟고 싶지 않다. 비록 내 스스로 만든 빚은 아니지만, 내 책임이 일부 있다고 생각하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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