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스포티룩 입고 남친美 가득…탄탄 근육질 몸매 [DA★]

몬스타엑스 셔누가 현실 ‘남친미’를 발산했다.

셔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여름 중에”라고 남기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프랑스 유명 의류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셔누. 그는 탄탄한 피지컬과 모델 못지않은 비율을 자랑하며 다채로운 스포티 룩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수영장에서 촬영한 접영 영상에서는 선수 출신답게 역삼각형 근육질 바디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데뷔 10주년을 맞은 셔누는 그룹 활동과 개별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편셰프’로 활약했으며 매주 토요일 공개되는 웹예능 ‘노포기’에 출연 중이다. 몬스타엑스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몬스타엑스는 오는 11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무료 팝업 전시 ‘모놀로그(MONOLOGUE)’를 운영한다. 7월 18일부터 20일까지(총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를 앞두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