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풍성한 맛을 구현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클래식 핫도그’가 대표 상품이다. 육즙 가득한 ‘세블락 소시지’에 참깨가 뿌려진 담백한 롱 번(빵), 그릴에 볶은 양파, 새콤한 오이 피클이 더해져 풍부한 식감과 다채로운 풍미를 선사한다. 한 손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드라이브 스루(DT) 고객이 차 안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버거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과 ‘1955 크리미 파마산’을 선보였다. 기존 ‘쿼터파운더 치즈’와 ‘1955 버거’에 크리미하고 진한 파마산 소스와 바삭한 어니언 후라이를 더해 고급스럽고 풍성한 맛을 선사한다. 두툼한 순쇠고기 패티를 사용해 풍성한 육즙과 진한 고기 맛을 즐길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