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시장이 회암사지 왕실축제 개막식을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ㅣ양주시

강수현 시장이 회암사지 왕실축제 개막식을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ㅣ양주시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의 둘째 날인 14일 오후 관내 ‘옥정중심상가’ 일원에서 펼쳐진 ‘시가지 어가행렬’이 일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전통 의복과 깃발, 말을 앞세워 펼쳐진 어가행렬의 웅장한 모습에 관람객들은 한동안 걸음을 멈추고 넋 놓고 바라보며 탄성을 쏟아내기도 했다.

양주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