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 골프 리조트              사진제공|모두투어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 골프 리조트 사진제공|모두투어


모두투어는 여름 시즌 ‘해외골프투어’ 기획전을 진행한다.
여름철 기후가 시원한 일본 홋카이도를 비롯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중국, 무제한 라운드가 가능한 필리핀, 골프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 등 다양한 지역의 상품을 마련했다. 고객의 취향과 목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모두시그니처, 세계 100대 골프, 파크골프, 지방 출발 등 1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쾌적한 여름 골프를 원하면 ‘[다색골프] 도마코마이 54홀 홋카이도 4일’이 있다. 홋카이도의 여름 7~8월 평균 기온은 17~27도에 불과할 만큼 시원한 날씨가 매력이며, 푸른 초원과 보랏빛 라벤더의 조화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경관 속에서 힐링과 라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도마코마이 골프 리조트 에미나72 골프클럽’은 일본 홋카이도의 대표적인 골프장으로 웅대한 자연경관과 전략적인 코스 설계가 특징이다.
중국 곤명(昆明), 춘성C.C          사진제공|모두투어

중국 곤명(昆明), 춘성C.C 사진제공|모두투어


럭셔리한 라운드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모두시그니처]세계 100대 골프장, 춘성 C.C 54홀 5일’ 상품이 있다. 1999년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춘성 C.C는 ‘동양의 알프스’로 불리는 중국 곤명에 위치했다. 마운틴 코스와 레이크 코스 각각 18홀로 중국 10대 골프장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문 코스이자 세계 100대 골프장에도 이름을 올렸다.
숙박은 전 일정 춘성 리조트에서 진행하며 모든 식사가 포함된다. 리조트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카페, 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