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다섯 코스 티 오마카세 ‘아트 드 티’   사진제공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다섯 코스 티 오마카세 ‘아트 드 티’ 사진제공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로비 라운지&바 ‘르미에르’에서 티 오마카세 ‘아트 드 티’(Art de Tea)를 새로 론칭했다.
티 마스터의 해설과 함께 즐기는 티 오마카세다. 다양한 블렌딩 티와 디저트, 세이보리의 페어링이 특징이다. 복건성의 백차와 수미와 동해안 자연산 생선으로 만든 세비체가 첫 번째 페어링 코스로 제공한다. 두번째 코스는 목련 현미 녹차와 시금치 토르 텔리니다.
이어 중국의 10대 명차로 손꼽히는 벽라춘과 허브 메이플 마리네이드 소고기를 세번째 코스로, 문산포종과 얼그레이 자몽 무스 케이크를 네번째 코스로 내놓는다. 마지막 다섯 번째 코스는 제주 말차 라테와 제주 카라향 사블레 브레통이다.
‘아트 드 티’는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