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26일 조리읍 대원1리 동문그린시티 침수 도로 해결을 위한 ‘배수시설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파주시 관계 부서 및 대원리 주민들과 다음 주부터 본격화될 공사 진행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26일 조리읍 대원1리 동문그린시티 침수 도로 해결을 위한 ‘배수시설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파주시 관계 부서 및 대원리 주민들과 다음 주부터 본격화될 공사 진행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26일 조리읍 대원1리 동문그린시티 침수 도로 해결을 위한 ‘배수시설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파주시 관계 부서 및 대원리 주민들과 다음 주부터 본격화될 공사 진행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특별조정교부금 4억 5천만 원 확보, 침수 문제 해결 기대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26일 조리읍 대원1리 동문그린시티 침수 도로 해결을 위한 ‘배수시설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파주시 관계 부서 및 대원리 주민들과 다음 주부터 본격화될 공사 진행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26일 조리읍 대원1리 동문그린시티 침수 도로 해결을 위한 ‘배수시설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파주시 관계 부서 및 대원리 주민들과 다음 주부터 본격화될 공사 진행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이번 공사는 고준호 의원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 5천만 원을 전액 확보하면서 본격 추진됐다. 고 의원은 “장마가 올 때마다 도로는 금세 물바다가 되고, 맨홀은 물을 뿜어내며 위험을 알렸다”며, “갈라지고 일어난 아스팔트 위에서 대원리 주민들은 긴 세월을 불편 속에 살아야 했다”고 그간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그는 “예산 투입과 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꿔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D800 배수관로 720m와 도로 재포장 730m(폭 4m)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랜 시간 침수와 도로 파손으로 불편을 겪어온 대원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개선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현장 안전 및 주민 불편 최소화 당부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26일 조리읍 대원1리 동문그린시티 침수 도로 해결을 위한 ‘배수시설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파주시 관계 부서 및 대원리 주민들과 다음 주부터 본격화될 공사 진행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26일 조리읍 대원1리 동문그린시티 침수 도로 해결을 위한 ‘배수시설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파주시 관계 부서 및 대원리 주민들과 다음 주부터 본격화될 공사 진행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고준호 의원은 현장에서 “신호수 배치, 장비 동선 관리, 우회로 확보 등 작업자와 주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현장 관리를 당부한다”며, “공사 품질뿐 아니라 현장 안전과 파주시민 통행 불편 최소화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현장을 지나던 한 주민은 “고준호 의원이 나선 걸 보니 진짜 변화가 시작되는구나 싶었다”며, “예산도 직접 확보하고 현장까지 챙기는 모습에서 신뢰가 간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고 의원은 끝으로 “정치는 무대가 아니라 현장이고, 예산은 약속을 실현하는 수단”이라며, “공사의 시작이 아닌 끝까지, 작지만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생활 정치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를 통해 대원1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침수 문제가 해결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이 조성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