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 근황이 공개됐다.

화사는 2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화사는 휴양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아찔한 비키니룩으로 멋을 내는가 하면, 블랙 드레스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만족스러운지 거울에 비친 자신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한다. 또 차안에서 무심하게 카메라를 응시한다.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여름을 보내는 듯하다.

화사는 8월 태국, 10월 유럽 투어를 준비 중이다. 앞으로 선보일 음악에도 언제나 ‘사랑’과 ‘응원’을 담아 대중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