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CA, 위클리 최다 득표 1위 (아이돌픽)

사진=WILLCA 인스타그램

필리핀 스타 WILLCA(Will Ashley&Bianca De Vera)가 최다 득표 영예를 안았다.

30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WILLCA(Will Ashley&Bianca De Vera)는 6월4주차 위클리 투표에서 8만픽 이상(80,911P)을 얻으며 인터내셔널 부문 1위와 더불어 전부문 통합 1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6월 2주차에 이어 2주 만에 다시 인터내셔널 부문 정상에 올랐다.

이어 인터내셔널 부문에서는 KiSh(Kira Balinger&Josh Ford)가 79,993픽으로 2위를 기록했다.

남돌 부문에서는 BTS 진(54,391P)이 2위와 격차를 보이며 6주 연속 1위를, 여돌 부문에서는 이채연(7,930P)이 71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1위를 했다.

남그룹 부문에서는 BTS가 13주 연속 1위(4,036P)를, 여그룹 부문에서는 브브걸이 18주 연속 1위(2,372P)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보여줬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