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실내건조 섬유유연제’를 소개하고 있는 모델 장원영. 사진제공|한국P&G 

다우니 ‘실내건조 섬유유연제’를 소개하고 있는 모델 장원영. 사진제공|한국P&G 



한국P&G가 ‘다우니 실내건조 섬유유연제’ 라인업을 업그레이드했다.

햇빛건조 프레시 효과 기술을 적용해 실내 건조 시 발생할 수 있는 꿉꿉한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성분을 제거한다. 실내 건조 및 건조기 사용 후에도 햇볕에 말린 듯한 상쾌함과 보송보송한 햇빛 향기가 지속된다. ‘프레시 클린’, ‘플로럴 프레시’, ‘삶음탈취 민트&시트러스’ 등 3종으로 구성했다.

한편 다우니는 신규 모델로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을 발탁했다. 회사 측은 “평소 밝은 에너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원영이 세탁 후의 상쾌함을 지향하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