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송은이. 스포츠동아DB
방송인 송은이가 ‘100억 CEO’라는 수식어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돌아온 송은이의 J투어 금산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은이는 자신이 이끄는 콘텐츠 제작사 직원들과 함께 충남 금산으로 떠나 힐링 여행과 함께 회사 내부 게임을 즐겼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이어 “명품은 관심 없다. 안 살 수도 있다”며 사치보다 실용을 택하는 가치관도 전했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이날 송은이는 연애 상황을 가정한 퀴즈에서도 솔직함을 더했다. ‘남자친구와 첫 데이트 전 어떤 행동을 먼저 할까’라는 질문에는 “키스 스킬부터 알아볼 거다. 연애를 너무 오래 쉬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겨털 점검, 김숙에게 자랑, 맛집 검색 순”이라고 답하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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